주변여행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집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습니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실미유원지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년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썰물 때에는 바닷길이 열리면서 실미도로 건너 가 영화 "실미도" 촬영지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등산로
국사봉에서 호룡곡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제법 웅장한 산세와 계곡, 숲을 헤치고 발 아래 흐르는 계곡물을 밟으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고, 국사봉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장관앞에 보이는 실미도를 비롯해 실미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며 가슴이 탁트여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